'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 오픈…'세상을 뒤바꿀 소녀, 노바' 영상 공개

신영선 기자 2024. 5. 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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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개봉을 앞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감독/프로듀서: 웨스 볼·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오늘(2일) 전격 예매 오픈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아'(오웬 티그)와 함께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에 맞서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노바/메이'의 모습이 담겨 흥미로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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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오는 8일 개봉을 앞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감독/프로듀서: 웨스 볼·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오늘(2일) 전격 예매 오픈을 알렸다.

레전드 명작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혹성탈출'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이날 예매 오픈 소식과 함께 영화를 기다렸던 예매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바,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다크호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극 중에서 미스터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노바/메이'(프레이아 앨런)를 탐구하는 '세상을 뒤바꿀 소녀, 노바' 영상이 공개돼 특별함을 더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아'(오웬 티그)와 함께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에 맞서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노바/메이'의 모습이 담겨 흥미로움을 더한다. 인류와 유인원의 지배관계가 뒤바뀌며 인류의 미래가 위태로운 상황. '노바/메이'는 강인하게 위협을 헤쳐나가며 인류의 희망과 같은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퇴화한 인간 중 가장 똑똑해 '프록시무스'의 표적이 된 '노바/메이' 캐릭터를 연기한 프레이아 앨런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노바'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에요. 투지와 결단력이 대단해요"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숨을 멎게 하는 위협 속에서도 뛰어난 기지로 상황들을 해결해 나가는 면모가 돋보여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말하는 법을 잃어버린 인간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더하며 앞으로 그가 펼쳐낼 이야기에 주목하게 한다.

끝으로 "수백 년 동안 숨겨진 엄청난 사실을 드러낼 거예요"라고 밝힌 프레이아 앨런은 '노바/메이'가 주인공 '노아'와 함께 인간과 유인원의 공존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떠나며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흥행은 물론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웨스 볼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아바타: 물의 길' 제작진들이 각본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펼쳐낼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VFX 스튜디오 Wētā FX 제작진이 참여해 한 단계 더 진화한 퍼포먼스 캡처 기술력이 더해져 생생한 캐릭터 구현과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비주얼 혁명을 선보일 것으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오는 5월 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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