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데이터히어로, AI 금융정보 서비스 MOU 체결

2024. 5. 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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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경제전문 매체인 알파경제(대표 김상진)와 금융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데이터히어로(대표 김인중)가 '금융정보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대해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 역시 "데이터히어로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수많은 금융사와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만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금융정보 서비스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기사와 데이터가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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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 김인중 데이터히어로 대표 /사진=미디어알파


온라인 경제전문 매체인 알파경제(대표 김상진)와 금융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데이터히어로(대표 김인중)가 ‘금융정보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알파경제 사옥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AI 금융정보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유통에 합의했다.

알파경제는 데이터히어로에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며, 데이터히어로는 알파경제에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다.

데이터히어로는 인공지능 기반 금융정보 빅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히어로는 6200여개 미국 주식과 2000여개 국내 주식은 물론 960여개의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국내외 상장 주식의 변동 및 공시, 재무제표, 뉴스 등을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해 투명하고, 정확한 금융·콘텐츠 서비스를 고객들에 제공하고 있다.

김인중 데이터히어로 대표는 “가치 있는 데이터를 발굴, 가공, 선별해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 시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있다”면서 “알파경제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좀 더 많은 독자와 시청자에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 역시 “데이터히어로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수많은 금융사와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만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금융정보 서비스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기사와 데이터가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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