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에코앤드림, 13%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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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에코앤드림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에코앤드림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3.56%) 하락한 3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율을 희석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지난 30일 에코앤드림은 시설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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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에코앤드림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에코앤드림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3.56%) 하락한 3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의 지분율을 희석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지난 30일 에코앤드림은 시설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340만4256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만5250원이다. 발행가는 7월 8일 확정된다. 신주는 8월 1일 상장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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