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BM, 박재범 만났다…신곡 '넥타' 피처링·MV 출연 지원사격

안태현 기자 2024. 5. 2.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BM이 박재범과 만났다.

BM은 1일과 2일 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EP '엘리먼트'(Element) 타이틀곡 '넥타'(Nectar) 뮤직비디오 티저 두 편을 차례로 공개했다.

첫 번째 티저 속 BM은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넥타'의 음원과 노랫말이 처음 공개된 가운데, BM과 박재범의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한 중독성을 예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BM이 박재범과 만났다.

BM은 1일과 2일 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EP '엘리먼트'(Element) 타이틀곡 '넥타'(Nectar) 뮤직비디오 티저 두 편을 차례로 공개했다.

첫 번째 티저 속 BM은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감각적이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동작으로 BM만의 치명적인 섹시미를 녹여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티저에는 피처링에 참여한 박재범이 출연, 포멀한 슈트 차림의 두 사람은 함께 립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넥타'의 음원과 노랫말이 처음 공개된 가운데, BM과 박재범의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한 중독성을 예고한다.

'넥타'는 이지 리스닝을 내세운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로,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호흡이 돋보이는 곡이다.

첫 솔로 EP '엘리멘트'는 사랑, 이별, 질투 등 남녀 간 다양한 감정이 생기는 이유에 관한 BM의 근원적인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된 앨범이다. 전곡을 자작곡으로 꽉 채운 BM은 자신만의 매력이 짙게 밴 총 5개 트랙으로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친다.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