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찰칵! 숨쉬는 갯벌 여행' 11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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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오는 11일부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갯벌 연계 교육프로그램 '찰칵! 숨쉬는 갯벌 여행'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해양생물자원관의 야외교육시설인 솔숲마루에서 서천갯벌로 여행을 떠나 직접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최완현 관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 송림 갯벌이 지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발견하고 갯벌이 만드는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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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오는 11일부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갯벌 연계 교육프로그램 '찰칵! 숨쉬는 갯벌 여행'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해양생물자원관의 야외교육시설인 솔숲마루에서 서천갯벌로 여행을 떠나 직접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의 교육용 활동지는 지난해 '중·장년층 대상 해양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천군민들이 직접 확인한 해양생물들을 활용·제작했다.
교육시간은 총 60분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또 교육 참여 후에는 '자원관 굿즈'를 상품으로 제공하는 후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최완현 관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 송림 갯벌이 지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발견하고 갯벌이 만드는 가치를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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