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김봉곤 롯데호텔 부산 총괄 셰프 은탑산업훈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김봉곤 롯데호텔 부산 총괄 셰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호텔 셰프 최초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997년 롯데호텔 부산에 입사한 김봉곤 총괄 셰프는 2004년 업계 최연소 조리기능장 자격을 취득하고 2008년 싱가포르 국제요리 대회 동상 수상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요리 대회 수상 및 다수 국제행사 성공적 진행
7월, 호텔 7층 캐주얼 다이닝 블루헤이븐 레스토랑 오픈
김봉곤 총괄 셰프는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조리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7년 롯데호텔 부산에 입사한 김봉곤 총괄 셰프는 2004년 업계 최연소 조리기능장 자격을 취득하고 2008년 싱가포르 국제요리 대회 동상 수상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같은 해 세계 4대 요리대회 중 하나인 IKA 독일세계요리올림픽 양식 전시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부산광역시 명장’ 인증을 받았으며,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케이터링 등 여러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또한, 식문화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 지역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요리사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는 등 MZ 세대 요리사 100명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조리사연맹에서 주관하는 요리 대회의 단장도 겸하고 있다.
김봉곤 롯데호텔 부산 총괄 셰프는 “30여 년간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고 이렇게 뜻깊은 훈장으로 인정을 받아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식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후배들에게 더 많이 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곤 총괄 셰프는 롯데호텔 부산 7층에 새로운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블루 헤이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김 총괄셰프가 직접 디렉팅한 젊고 감성적인 메뉴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똑 닮은 아들→미모의 딸…삼남매 최초 공개 (아빠하고)[TV종합]
- 빠니보틀 “전재산 3천 시작→첫 수익 5백, 떨어진 적 없어” (유퀴즈)[종합]
- 민희진 측 “하이브 여론전 방증…뉴진스 계약해지권 요구, 독립 운영 위해” (전문)[공식입장]
- 강병권 “아들까지 낳고 살던 아내, 해외 활동 전문 도박꾼” (아침마당)
- 박성훈 재벌설 해명 “첫 연봉 5만원, ‘기생충’ 집에서 7년” (유퀴즈)[종합]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허영지 언니’ 허송연, ‘열애설’ 전현무와 재회 “꿈 이뤄” 깜짝 (전현무계획)
- ‘80억 사기’ 최홍림 “신장 주겠다던 누나 연락두절, 죽어서도 벌 받았으면”
- 아내, 월 생활비 1000만원 충격→박하선 등 MC들도 당황 (이혼숙려캠프)[TV종합]
- 조여정, 매끈 어깨 라인…기분 좋아지는 단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