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박은석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과제 선정

고석중 기자 2024. 5. 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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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은석 교수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우수신진연구 과제는 39세 이하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국(공)립·정부출연·민간 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을 대상으로 젊은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기초연구사업 과제이자 국가연구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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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2028년 국가 연구비 지원
원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은석 교수 (사진=원광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은석 교수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복강경 투관침(Trocar)을 이용한 향상된 복강경 이용 뇌실복강단락술 수술의 임상 적용에 관한 연구'가 주제다.

연구 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4년이며, 이 기간 동안 국가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우수신진연구 과제는 39세 이하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국(공)립·정부출연·민간 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을 대상으로 젊은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기초연구사업 과제이자 국가연구사업이다.

이번 연구가 ’고령 환자의 치매 원인 중 하나인 수두증, 그리고 뇌출혈 및 뇌외상 등 여러 뇌질환 후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 중 하나이기도 한 수두증에 대한 수술적 치료에 관한 부분이다.

이 연구 결과의 성과로 뇌질환 중 흔한 질환의 하나인 수두증 환자 대상 수술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석 신경외과 교수는 ’필수의료 파트 임상의사로서 연구를 통해 뇌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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