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산림자원연구소, 가정의 달 '힐링음악회'

전승현 2024. 5. 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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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과 12일 두 차례 '봄맞이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메타세쿼이아길 인근의 테에다소나무와 삼나무가 자리 잡은 숲 치유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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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주최 음악회 [전남도제공]

(나주=연합뉴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과 12일 두 차례 '봄맞이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메타세쿼이아길 인근의 테에다소나무와 삼나무가 자리 잡은 숲 치유광장에서 열린다.

4일 나주시립합창단의 대중음악과 팝송 등으로 구성된 독창과 합창이, 12일 나주시립국악단의 국악 관현악, 국악 아카펠라, 가야금 2중주 등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연구소의 아름다운 숲을 도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휴양공간이 되도록 명품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해 쉼이 있는 숲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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