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도 백화점에서… 구구스, AK플라자 수원점 입점

연희진 기자 2024. 5. 2.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고명품 전문기업 구구스가 업계 최초로 백화점에 입점했다.

구구스는 AK플라자 수원점에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구구스 AK플라자 수원점은 서울 한남점에 이은 전국 27번째 매장이다.

구구스가 엄선한 최상급의 중고명품과 미사용 제품을 이 매장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구스가 AK플라자 수원점에 매장을 냈다. /사진=구구스
중고명품 전문기업 구구스가 업계 최초로 백화점에 입점했다.

구구스는 AK플라자 수원점에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구구스 AK플라자 수원점은 서울 한남점에 이은 전국 27번째 매장이다. 1호선 수원역에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수입 명품, 시계, 화장품 등 매장이 있는 1층에 위치했다.

AK플라자 수원점에서는 명품 브랜드 시계, 주얼리, 가방, 의류·신발, 액세서리 카테고리 총 600여점을 선보인다. 구구스가 엄선한 최상급의 중고명품과 미사용 제품을 이 매장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구구스 관계자는 "경기 남부 일대를 아우르는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매장으로 자리매김해 중고명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 신규 시장을 지속해서 창출하는 리더십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구구스 매장에서는 온·오프라인 중고명품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구구스는 고객들이 중고명품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도록 명품 감정사의 검수를 거친 상품만 거래하고 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