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브라이언 "최근 몸값? 시급 1000~1500만원 기본"

안은재 기자 2024. 5. 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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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치솟은 몸값으로 전성기를 입증했다.

2일 오후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는 '청소광'에서 '알바왕'으로 변신한 브라이언의 험난한 아르바이트 여정이 공개된다.

아르바이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인력사무소 차량에 올라탄 브라이언은 작성해 온 이력서를 제출했다.

데프콘은 "얼마나 원해?"라며 '청소광' 브라이언의 몸값을 물어봤고 브라이언은 "요즘 시간당 1000에서 1500은 기본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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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방송
사진=E채널 '청소광 브라이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브라이언이 치솟은 몸값으로 전성기를 입증했다.

2일 오후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는 '청소광'에서 '알바왕'으로 변신한 브라이언의 험난한 아르바이트 여정이 공개된다.

아르바이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인력사무소 차량에 올라탄 브라이언은 작성해 온 이력서를 제출했다. 이를 살펴보던 데프콘은 "내가 지금 하는 홈쇼핑이 있는데 브라이언이 먼저 시작했더라, 얼마 정도 했나"라고 질문한다.

브라이언은 "홈쇼핑 시작한 지는 2년 조금 넘었다 처음 시작하고 1년 만에 매출 157억 찍었다"라고 자랑해 '데소장'과 '용부장'을 당황케 한다. 이어 그는 역으로 "저 지금 인터뷰 보고 있는 거잖아요, 얼마나 주실 거예요?"라며 몸값을 당당하게 요구하는데.

데프콘은 "얼마나 원해?"라며 '청소광' 브라이언의 몸값을 물어봤고 브라이언은 "요즘 시간당 1000에서 1500은 기본이다"고 답했다. 놀란 표정의 데프콘은 "네가 일하고 돈 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나 보구나, 그 돈은 아예 줄 수가 없어, 돈독이 많이 올랐네"라고 말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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