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군산 취약계층 아동에 성금 4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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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는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 노진율)이 군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상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시 취약계층 아동들의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현대중공업이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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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 노진율)이 군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상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시 취약계층 아동들의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현대중공업이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HD현대중공업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군산을 만들어 가는데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이 영양제를 구입, 오는 11일 군산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음축제에 참여하는 46개소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생활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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