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모종 아주심기하며 구슬땀
유건연 기자 2024. 5. 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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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직원과 직원들로 구성한 행복채움봉사단, 대학생 봉사단체 'N돌핀' 단원 등 20여명은 4월29일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농가를 찾아 고추 모종 정식과 폐비닐·빈 농약병 등 폐자재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는 최진수 본부장과 김종필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경북지역본부장, 장문석 NH농협 영양군지부장 등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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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대학생 봉사단 등 영양서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와 대학생 봉사단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돕기를 했다(사진).
농협은행 직원과 직원들로 구성한 행복채움봉사단, 대학생 봉사단체 ‘N돌핀’ 단원 등 20여명은 4월29일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농가를 찾아 고추 모종 정식과 폐비닐·빈 농약병 등 폐자재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는 최진수 본부장과 김종필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경북지역본부장, 장문석 NH농협 영양군지부장 등이 힘을 보탰다.
최 본부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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