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 삼양그룹, 장기하 모델로 새 광고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삼양그룹이 5월부터 뮤지션 장기하를 모델로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그 느낌 어쩌면 삼양 때문일지도'가 핵심 메시지로 1924년 창립 이후 100년간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삼양이 만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우리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삼양의 기술과 제품이 있어 친근감 부각
창립 100주년 맞아 온·오프라인 기념관도 개관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삼양그룹이 5월부터 뮤지션 장기하를 모델로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그 느낌 어쩌면 삼양 때문일지도’가 핵심 메시지로 1924년 창립 이후 100년간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삼양이 만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우리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뮤지션 장기하를 모델로 ‘일상편’과 ‘헌팅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각 직장인의 하루와 헌팅포차를 배경으로, 살아가면서 일이 잘 풀리거나 기분이 좋아지는 여러 상황을 보여주고, 그 이유가 어쩌면 삼양의 기술과 제품이 함께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왠지 차의 연비가 향상된 것 같고, 칼로리 걱정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숙취 걱정없이 술을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어쩌면 삼양의 차체 경량화 플라스틱 소재와 제로 칼로리의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 숙취해소제품 상쾌환 때문일 수도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기억에 오래 남도록 기획됐다.
이번 광고는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디지털 광고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티빙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퇴 20일만에 목격된 한동훈…“이제 슬슬 움직이시는군요”
- “창틀에서 ‘살려달라’ 애원…” 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눈물
- "택시비 실수로 20만원 냈다"…제주 찾은 中관광객의 다급한 쪽지
- 노소영 관장 前 비서, 26억원 빼돌린 혐의로 재판行
- "19세에 식물인간, 진심 사죄했다면..." 동창 폭행 20대, 6년형
- [단독]“포켓몬빵 5배로 커져서 나온다”…확산하는 식품업계 ‘빅사이즈’ 열풍
- 또 공무원 숨진 채 발견…차량 안 남겨진 메모 있었다
- 삭발에 화형식까지, 암초 만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 "또 음주"...136㎞ 밟아 스파크 운전자 사망케한 30대 최후
- 익산 주택서 발견된 변사체, 살해 정황 발견…경찰, 60대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