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성 아주대병원 교수, 세계로봇수술센터서 의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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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조대성 교수가 최근 미국 올랜도에 위치한 세계로봇수술센터(GRI)를 방문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최신 지식을 나눴다.
조 교수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돼 GRI를 방문한 것으로, 전립선암에 대한 최신 술기와 치료 경향을 알아봤다.
조 교수의 전문 진료분야는 비뇨기종양, 비뇨기암, 로봇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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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조대성 교수가 최근 미국 올랜도에 위치한 세계로봇수술센터(GRI)를 방문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최신 지식을 나눴다.
조 교수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돼 GRI를 방문한 것으로, 전립선암에 대한 최신 술기와 치료 경향을 알아봤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참관했다.
이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알려져 있는 파텔 교수(Dr. Vipul Patel)를 비롯해 여러 전문가들과도 최신 경향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조 교수의 전문 진료분야는 비뇨기종양, 비뇨기암, 로봇수술이다.
그는 2001년 아주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상임이사,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부총무 등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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