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제작사 대표…'스캔들'로 2년만 복귀
최지윤 기자 2024. 5. 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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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채영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스폰서'(2022) 이후 2년 만이다.
어느 날 첫사랑과 닮은 배우 지망생을 만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금이야 옥이야'(2023) 최지영 PD와 '빨강 구두'(2021) 황순영 작가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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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한채영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스폰서'(2022) 이후 2년 만이다.
KBS 2TV 일일극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이다. 한채영은 제작사 정인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정인'을 맡는다. 남편의 전 재산을 가로챈 뒤 기획사를 차리고, '문경숙'에서 문정인으로 개명한다. 어느 날 첫사랑과 닮은 배우 지망생을 만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금이야 옥이야'(2023) 최지영 PD와 '빨강 구두'(2021) 황순영 작가가 만든다. '피도 눈물도 없이' 후속으로 다음 달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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