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푸드뱅크와 ESG 업무협약…지역 어린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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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 2년 동안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안녕과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안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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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 2년 동안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안녕과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안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며 전국 단위의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경영에 관한 활동 또한 상호 협력 하에 기획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을 위한 물품 기부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한 성장과 높은 생활 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엄선한 약36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문구 및 완구류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어린이날 맞이 기부를 시작으로 올 한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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