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어린이날 맞아 온가족 즐길 '지브리페스티벌' 공연

김기태 기자 2024. 5. 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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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트홀과 야외광장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브리페스티벌'을 공연한다.

어린이는 상상의 세계로,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이끌 이번 공연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와 쇼팽, 리스트 등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지브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야외광장에선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모두의 거리극'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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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페스티벌 포스터/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트홀과 야외광장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브리페스티벌'을 공연한다.

어린이는 상상의 세계로,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이끌 이번 공연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와 쇼팽, 리스트 등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지브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영상과 지휘자 안두현, 피아니스트 정한빈의 연주와 해설, 아르츠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는 ‘꽝 없는 선물 랜덤뽑기’이벤트가 진행된다. 티켓을 소지한 어린이라면 참여 가능하고 아트홀 홍보 데스크에서 선물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야외광장에선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모두의 거리극'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랄랄라 패밀리쇼', '벨로시랩터의 탄생', '마임쇼' 등 음악극부터 대형 인형 퍼포먼스 신체극이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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