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도 이상’ 큰 일교차로 아침엔 쌀쌀…미세먼지는 ‘좋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지만 낮 기온이 최고 26도까지 오르면서 큰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과 3일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를 오르내리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지만 낮 기온이 최고 26도까지 오르면서 큰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과 3일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내륙·산지,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1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서울(동남권, 동북권)과 경기내륙(광주)에는 대기가 건조하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전망이다.
오전에는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과 충남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민희진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
- 물리학계 0.5% 과학자, 비결은 아이…“연구 스트레스 육아로 푼다”
- [르포] "향수·립스틱 없어서 못 팔죠"… 불황에도 '스몰 럭셔리' 인기
- [단독] KAIST 대학원생 인건비 月10만원 감소…R&D예산 삭감 후폭풍
- 환급받을 세금 수십만원 있다더니… 세무사 연결하는 ‘삼쩜삼’
- 11번가, 새주인 찾기 어렵네... 차선책은 물류센터 폐쇄 등 비용 절감
- 개미는 美 FDA 승인 믿고 한달째 사들였는데… HLB그룹 시총 하루 새 5조원 증발
- 김호중 측 “유흥주점 갔지만 음주 안 해… 조사 결과 따라 법적 책임질 것”
- ‘1천억달러 대부호’ 세계 15명…주로 AI·명품기업 소유
- [단독] 교원라이프 ‘펫 상조’ 진출...오너家 2세 장동하 대표 복귀로 성장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