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교각 붕괴 현장 오늘 오전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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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부상자를 낸 경기 시흥시 교각 공사 구조물 붕괴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오늘(2일) 오전 진행됩니다.
수사전담팀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그제 오후 4시 반쯤 시흥시 월곶동 고가 차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구조물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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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부상자를 낸 경기 시흥시 교각 공사 구조물 붕괴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오늘(2일) 오전 진행됩니다.
시흥경찰서는 형사1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시흥 서해안 우회도로 교각 구조물 붕괴사고 수사전담팀’(18명)을 꾸리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전담팀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합동 감식과 관련자 등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제 오후 4시 반쯤 시흥시 월곶동 고가 차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구조물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6명과 시민 1명 등 모두 7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 50대 작업자 1명은 교량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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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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