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70개 이상 목표"···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선수단 결단식

박성규 기자 2024. 5. 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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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일 경기여자고등학교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5∼28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선수단 부단장인 설세훈 서울시부교육감은 "우리 선수들이 서울대표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꿈나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 서울시 선수단의 슬로건인 '승리의 Team Seoul'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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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해 5월 서초구 서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결단식’에서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시교육청은 2일 경기여자고등학교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서울 대표로 선발된 학생 선수는 총 864명으로 올해에는 금메달 7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5∼28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선수단 부단장인 설세훈 서울시부교육감은 “우리 선수들이 서울대표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꿈나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 서울시 선수단의 슬로건인 ‘승리의 Team Seoul’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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