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소비촉진 동행 운동 추진…시청 구내식당 월 2회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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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고물가와 고금리의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소비촉진 동행 운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동행 운동은 강릉시뿐만 아니라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각 기관 및 자생단체 등 지역사회의 폭넓은 참여로 진행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소비촉진 동행 운동에 강릉시민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모두 동참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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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고물가와 고금리의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소비촉진 동행 운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동행 운동은 강릉시뿐만 아니라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각 기관 및 자생단체 등 지역사회의 폭넓은 참여로 진행된다.
또 공직자부터 일반 시민까지 모두가 동참해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동행 운동의 주요 활동으로는 4대분야 애로 해소대책반 운영, 착한 소비 운동, 시청 구내식당 월 2회 휴무제 실시, 점심시간 주차단속 유예장소 확대, 농·축산물 팔아주기 등이 포함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소비촉진 동행 운동에 강릉시민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모두 동참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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