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6285농가에 농민수당 37억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군위군은 오는 6월 14일까지 '2024년 군위군 농민수당'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농민수당은 상·하반기 나눠 지급되던 방식이 변경돼 연 1회 농가당 6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자로 행정구역이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변경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기존 지원하고 있는 수준의 농민 수당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민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14일까지 읍·면사무소서 지급
11월 30일까지 미사용액은 전액 환수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오는 6월 14일까지 '2024년 군위군 농민수당'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농민수당은 상·하반기 나눠 지급되던 방식이 변경돼 연 1회 농가당 60만원을 지급한다.
군위지역 내에서 사용가능한 선불카드로 총 6285농가에 37억7199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6월 14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수령하면 된다.
지급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갖추고, 군위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실경작자 농민이다.
지급된 선불카드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기한 내 미사용액은 전액 환수된다.
한편,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자로 행정구역이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변경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기존 지원하고 있는 수준의 농민 수당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민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하림 "외삼촌, 5·18 피해자…군인에게 맞아 오래 아팠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