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고백, 박성훈...“아버지의 뇌출혈 극복과 용돈 전달로 찾은 행복”, 나쁜남자 NO(유퀴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훈, 조경가 정영선,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42회가 큰 감동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이번 '만개' 특집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유재석, 조세호 MC 듀오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다양한 인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매주 수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훈, 조경가 정영선,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42회가 큰 감동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이번 ‘만개’ 특집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유재석, 조세호 MC 듀오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에서 배우 박성훈은 무명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한 번도 다른 일을 해볼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의 장고래 역할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감동적이었던 순간은 그가 아버지의 건강 악화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보인 장면이었다. 그는 “전화를 받았을 때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들었고, 신용카드 배달 일을 하시다가 사고를 당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약해진 모습을 본 것은 그에게 큰 충격이었으며, 이후로 부모님께 매달 용돈을 드리는 것이 그에게 가장 큰 행복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다양한 인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매주 수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회에서는 개인의 성장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면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제공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대표, 어도어 이사회 소집 불응...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신청 [MK★이슈] - MK스포츠
- 김진경, 6월의 신부 된다...축구선수 김승규와 웨딩마치 [공식입장] - MK스포츠
- ‘41세’ 앤 해서웨이, “글로벌 쇄골미인의 귀환…‘개미허리’와 ‘왕눈이’의 멋진 전략가”
- 여름 밤의 휴양지를 밝히는 산다라박, “39kg 몸매와 함께 열대야 속 비키니 자태 공개” - MK스포
- ‘김민재 2실점 빌미’ 뮌헨, 자네-케인 득점에도 레알과 4강 홈 1차전서 2-2 무승부 [챔피언스리
- KIA 22승 쌓을 동안 롯데 22패 쌓았다…‘24억 명장’도 못 막은 4연패→8연패→5연패 - MK스포츠
- ‘이강인 못 뛰었다’ 파리, UCL 결승행 빨간불…도르트문트 원정서 0-1 패 - MK스포츠
- 애덤 존스 소환! CIN 중견수 페어차일드, 마차도 홈런 가로채는 슈퍼 캐치 [MK현장] - MK스포츠
- 코리안 몬스터도 KK도 아니었네…‘1694일’ 기다린 대투수 완투승, 토종 자존심 먼저 빛냈다 - MK
- ‘언제 불러주나’ 배지환, 트리플A에서 4안타 맹폭...타율 0.391 ↑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