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박미선 분노, ‘고딩엄빠’ 당뇨 투병 중에 사이다·딸기스무디·초코빵 흡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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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박미선이 청소년 엄마 정원복 일상에 걱정을 더했다.
5월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최악의 위생상태에서 10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고딩엄마 정원복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원복은 청소하지 않는 충격적인 상태의 집에서 아이와 생활했다.
다만 정원복은 '당뇨약'을 먹는 상태에서도 딸기 스무디로 약을 넘기고, 초코빵으로 입가심을 하는 생활 태도로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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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 박미선이 청소년 엄마 정원복 일상에 걱정을 더했다.
5월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최악의 위생상태에서 10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고딩엄마 정원복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원복은 청소하지 않는 충격적인 상태의 집에서 아이와 생활했다.
이어 그는 "아이를 낳고 나서 몸이 안 좋아졌다"며 자신이 먹는 약을 꺼냈다. 고지혈증-당뇨-간장약을 비롯한 '6가지 질병' 종합세트 약이 등장했고, 그가 10년째 무직인 이유를 알게 했다.
서장훈은 "저게 지금 저런 식으로 집에서 생활하면 장담하는데 몇 달 저렇게 생활하면 저 병 생겨요"라고 한탄했다.
다만 정원복은 '당뇨약'을 먹는 상태에서도 딸기 스무디로 약을 넘기고, 초코빵으로 입가심을 하는 생활 태도로 충격을 줬다. 1.5 리터 사이다를 들이키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미선은 "당뇨 있다며!"라고 호통친 뒤 "속 터져, 오늘 미치겠다 정말"이라며 연신 손부채질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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