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생활문화센터' 시범 운영…6월 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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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생활문화 거점 공간인 '구미생활문화센터'를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78억원을 들여 옛 도심인 원평동 구미초등학교 맞은편 1091㎡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1월 중공됐다.
이 센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공간 대여, 구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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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생활문화 거점 공간인 '구미생활문화센터'를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78억원을 들여 옛 도심인 원평동 구미초등학교 맞은편 1091㎡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1월 중공됐다.
휴게실, 방음연습실(드럼, 전자피아노), 미술공작소, 동호회연습실, 다목적실, 작은도서관, 야외 데크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 센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공간 대여, 구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
동아리 커뮤니티 활성화 등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6월 말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미흡사항을 확인하고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54-480-6625)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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