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3세’ 무색한 힙쟁이, 마트에서 ‘건강하기’ 근황 포착... 패션 센스도 ‘눈길’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2.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건강하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마트 음료 코너에서 물건을 고르는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현대적이면서도 간결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건강하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마트 음료 코너에서 물건을 고르는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현대적이면서도 간결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트렌디한 블랙 컬러의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와 와이드한 핏의 네이비색 바지는 전체적인 룩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건강하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마트 음료 코너에서 물건을 고르는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고현정 SNS
바지가 발등을 덮는 길이로 떨어져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탄색의 가죽 크로스바디 백은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로 전체 룩과 잘 어우러졌다.

또한, 마스크와 블랙 안경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기능적인 요소로 활용되며 현대 패션의 실용적인 요소를 잘 반영하고 있다.

고현정은 현대적이면서도 간결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고현정 SNS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고, 최근에는 데뷔 35년 만에 SNS를 개설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변함없는 친근함과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현정의 새로운 활동은 그녀가 언제나 특별한 것에 도전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