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봉 4000 이상만'···채용 공고 페이지 구직자가 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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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MY카테고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누적 이용자 수가 6개월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캐치 'MY카테고리'는 커스텀을 통해 나만의 공고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공고를 등록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키워드에 맞춰 노출되며, 관련 '카테고리 공고' 상품을 이용할 경우 해당 키워드 최상단에서 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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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MY카테고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누적 이용자 수가 6개월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캐치 ‘MY카테고리’는 커스텀을 통해 나만의 공고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카테고리 중 원하는 요소를 최대 12개까지 선택하면, 조건에 맞는 공고 리스트를 인기순으로 보여준다.
커스텀 할 수 있는 카테고리의 종류는 다양하다. △규모 △직무 △업종 등 기본 카테고리를 비롯해 △초봉 4000↑ △현직자 추천 △오늘 뜬 인기 TOP 50 등 구직자가 선호하는 추천 카테고리 중에서 고를 수도 있다. 이력서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카테고리도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구직자는 작성한 이력서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무 △학교 △전공 등 카테고리를 제공 받으며, 이력서의 완성도가 높을수록 더 정확한 카테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9월 ‘MY카테고리’ 출시 이후 매달 이용자가 점차 높아져 6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 공고 페이지를 커스텀할 수 있도록 제공한 부분이 주요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기업에서도 카테고리를 통해 공고의 특장점을 강조할 수 있어 유용하다. 공고를 등록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키워드에 맞춰 노출되며, 관련 ‘카테고리 공고’ 상품을 이용할 경우 해당 키워드 최상단에서 노출할 수 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부문장은 “자신에게 적합한 공고를 찾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고안했다”며 “앞으로도 자동화, 커스텀 등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편리한 구인·구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AI매칭 채용플랫폼 캐치는 구직자들에게 ‘대기업, 중견기업, 상위 10% 중소기업’ 중심의 채용공고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기업에는 캐치만의 상위권 신입 및 경력 풀을 통해 퀄리티 높은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박진용 기자 yong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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