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브라탑 입고 하체 운동...복근과 하체근육 다 가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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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51세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1일 최은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어제 하체 운동 때문에 기어갔는데 더 기어서 나옴 ㅎㅎ 오늘도 완충하고 일하러 갑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다양한 운동을 하며 땀을 흘렸고,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은경이 어떤 하체운동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언급은 없지만 하체를 튼튼하게 키우는 운동은 여러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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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51세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1일 최은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어제 하체 운동 때문에 기어갔는데 더 기어서 나옴 ㅎㅎ 오늘도 완충하고 일하러 갑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다양한 운동을 하며 땀을 흘렸고,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체운동 강화하는 운동 뭐가 있나...가장 기본은 스쿼트
최은경이 어떤 하체운동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언급은 없지만 하체를 튼튼하게 키우는 운동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레그 익스텐션'이 대표적이다. 무릎을 구부렸다 펴면서 허벅지 근력을 키운다. 다만 무릎 뼈와 관절에 많은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만성적인 무릎 통증이나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거리를 둬야 한다. 운동기구에 등을 대고 앉아 발판을 미는 하체근력운동 '레그 프레스'는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 등 통증이나 부상을 입은 사람이 하기 좋은 하체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하체 운동으로는 스쿼트가 있다. 스쿼트 동작을 제대로 숙지해 30일만 운동하면 다리의 탄력이 강화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근력 강화는 물론 관절의 움직임을 개선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지구력를 강화하며 칼로리를 소모하는 효과까지 있다. 심지어 운동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이러한 효과가 지속된다는 강점이 있다.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의 탄력을 높이는 스쿼트 운동을 할 때는 미국 유명트레이너 안젤라 리가 개발한 주5회 실시할 수 있는 스쿼트 운동법을 따를 수 있다. 3일간 운동하고 하루 쉬고, 이틀 운동하고 또 하루 쉬는 패턴이다. 스쿼트 운동을 하기 전에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는 '버트 킥', 무릎을 앞으로 들어올리는 '하이 니즈', '팔 벌려 뛰기(점핑 잭)'를 각각 30초씩 해주면 효과가 배가된다. 이 같은 준비동작은 혈액순환을 개선해 몸이 운동할 수 있는 준비자세를 갖추도록 만든다. 또 향후 회복시간을 단축하는 역할도 한다.
스쿼트는 매번 총 3세트 실시한다. 각 세트 사이에는 2~3분간의 휴식이 필요하다. 2~3일간 스쿼트를 한 뒤 하루 쉬도록 한다. 몸은 근육을 형성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연속적인 트레이닝은 오히려 탄탄한 몸을 형성하는데 방해가 된다.
정은지 기자 (jej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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