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다리 붕괴 현장 조사…오늘 합동 감식
배성재 기자 2024. 5. 2. 06:30
지난달 경기도 시흥에서 발생한 다리 붕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2일) 합동감식을 벌입니다.
경찰은 당시 영상 등을 토대로 크레인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관리와 감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수사할 예정입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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