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오유진 “결혼해도 할머니+엄마와 살고 싶어”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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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이 결혼해도 할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고 말했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미스트롯3' 미 15살 오유진은 할머니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오유진은 "제가 오디션 하는 도중에 할머니 생신이었다. 바빠서 말만 하고 미역국을 해드린 적이 없다. 이번에 챙겨드리고 싶었다"며 물에 마법의 소스와 불린 미역을 넣고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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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이 결혼해도 할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고 말했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미스트롯3’ 미 15살 오유진은 할머니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오유진은 캠핑에서 직접 고기를 처음 구워보며 신기해했고 쌈을 싸드리며 효도했다. 이어 오유진은 “할머니에게 감사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직접 미역국을 해드리고 싶었다”며 할머니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유진은 미역을 사고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컵미역국도 샀다. 오유진은 “제가 오디션 하는 도중에 할머니 생신이었다. 바빠서 말만 하고 미역국을 해드린 적이 없다. 이번에 챙겨드리고 싶었다”며 물에 마법의 소스와 불린 미역을 넣고 끓였다.
완성된 미역국을 먹어본 할머니는 맛에 감탄하며 “고맙다. 지금까지처럼 예쁘게 잘 자라줘. 엄마에게 잘하고”라고 눈물 흘렸다. 이어 해가 지고 불멍을 하는 시간 할머니가 “우리 유진이 이제 다 큰 것 같다. 할머니가 필요 없어질 것 같다”고 말하자 오유진은 “아니다. 아직 많이 필요하다”고 했다.
오유진은 “할머니랑 떨어져 산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할머니 없으면 못살 것 같다. 할머니랑 평생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결혼해도?”라고 묻자 오유진은 “남편 의견은 모르지만 엄마도 같이 살고 할머니도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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