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표 인기녀 현숙, 영식 선택 “회 챙겨주는 배려심 좋아”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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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녀 현숙이 첫인상으로 영식을 선택했다.

정숙은 영식을 택했고 "그냥 내가 처음 보자마자 진짜 끌렸던 사람을 선택하자. 첫인상이니까"라고 말했다.

첫인상 4표를 받은 인기녀 현숙은 영식을 택했다.

영식과 현숙이 커플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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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인기녀 현숙이 첫인상으로 영식을 선택했다.

5월 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이뤄졌다.

20기 영자는 첫인상으로 상철을 택했고 “상철과 고기를 구웠을 때 설��다. 단둘이 있는 시간이 그때밖에 없었다.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상철은 고기를 구우며 영자에게 숙취해소제를 챙겨줬다. 영자는 상철이 “생긴 것도 귀엽다”고 했다.

순자는 영철을 택했고 “제가 좋아하는 반듯한 이미지에 듬직한 체격, 서글서글한 인상. 같이 고기를 구우며 이야기를 좀 했는데 결혼하면 아내와 여행가는 게 로망이라고 하더라. 저도 그런 로망이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정숙은 영식을 택했고 “그냥 내가 처음 보자마자 진짜 끌렸던 사람을 선택하자. 첫인상이니까”라고 말했다. 영숙은 영철을 택했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 체격이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런 게 좀 눈에 띄었다”고 했다.

첫인상 4표를 받은 인기녀 현숙은 영식을 택했다. 현숙은 “제가 회 좋아한다고 하니까 회를 덜어주셨다. 회 먹었냐고 물어보고. 센스 있게 잘 챙겨줘 배려심이 좋게 보였다”고 했다. 옥순은 영호를 택했고 “처음에 앉아 있을 때 눈에 들어왔다. 대화해보니 해외 문화에 익숙한 모습이 보였다”고 했다. 영수와 광수는 0표를 받았다.

다음 날 아침에도 영식은 현숙을 위해 따뜻한 커피를 준비하며 배려했다. 현숙이 “오늘 커피를 한 잔도 못 마셔서 내일 소원이 커피 마시는 거”라고 했기 때문. 이후 자기소개가 이뤄지며 영식은 3년차 은행원, 현숙은 서울대 약대 출신 화장품 회사 부장으로 알려진 상황. 영식과 현숙이 커플이 될지 주목된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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