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과거 90kg에 육박했던 몸무게 공개…“38kg 증가, 변화무쌍한 몸매의 대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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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통해 그들이 따라야 할 '굿 시그널'과 피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구분하여 전문가들이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코너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윤성은 "이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진행하고 있는지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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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통해 그들이 따라야 할 ‘굿 시그널’과 피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구분하여 전문가들이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코너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특별히 배우 이윤성의 일상이 집중 조명되었다.
이윤성은 최근 갱년기로 인한 체중 증가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틈새 다이어트법으로 약 3~4kg를 성공적으로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 이윤성은 “사실 제가 고무줄 몸매 대표주자가 아닐까 싶다. 한참 살이 많이 쪘을 땐 38kg나 증가한 적 있다. 거의 몸무게가 90kg에 육박했다”라며 놀라운 과거를 고백했다. 부단한 자기 관리의 결과로 몸매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윤성은 갱년기 나잇살로 인한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정말 힘들었다. 정말 몇 년 감량 끝에 체중 감량을 성공했다. 그렇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40대 후반에 접어들어 갱년기가 오니 나잇살이 찌더라. 저는 7~10kg 정도 찐 거 같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공개된 일상 속에서 이윤성은 치과의사인 남편을 위해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건강식 도시락을 싸는 모습으로 살림 솜씨를 뽐냈다.
두 사람은 병원이 아닌 야외에서 도시락을 나누어 먹으며, 남편은 이윤성을 향해 “살 안 빼도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남편은 저녁 식사 후 이윤성의 발을 직접 씻겨주는 등 그녀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패널 이성미는 “제가 아프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얼음팩을 해준다”고 말하는 이윤성의 남편을 보며, “왜 속이 울렁거리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미는 이윤성이 남편이 남긴 음식을 아까워하며 모두 먹는 행동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면서도 “내 몸이 쓰레기통이 된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프로그램은 이러한 일상의 소소한 모습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조언을 구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퍼펙트 라이프’는 이처럼 다양한 스타들의 생활을 관찰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일상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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