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검사 '역대 최다' 93명 임용..."용기·배려 갖춰야"
홍민기 2024. 5. 2. 04:28
법무부는 어제(1일)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변호사시험 합격자 93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을 검사로 임용하기 시작한 뒤 최대 규모로, 법무부는 검찰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검사 인력 충원이 시급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과천 청사에서 열린 임용식에 참석해 맡은 일을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용기와 사건 피해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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