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6도…“아침엔 쌀쌀해요” [날씨]
김한울 기자 2024. 5. 2. 03:3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2일 아침엔 날씨가 다소 쌀쌀하다가 낮이 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7~13도, 낮 최고 기온은 21~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예측됐다.
구체적으로 ▲수원 10~24도 ▲과천 9~25도 ▲용인·오산 9~24도 ▲안성·이천 9~25도 ▲양주 8~25도 ▲하남 11~26도 ▲김포 11~24도 ▲인천 12~2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다.
오전 경기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대기질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청정한 가운데 전날 서울과 경기내륙에 발효됐던 건조특보가 이어지며 대기는 비교적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인 경부고속도로서 체험학습 차량 등 6중 추돌... 8명 부상
- 윤석열 대통령 “R&D 투자 규모 대폭 확충…예타 전면 폐지할 것”
- 화성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이계철 의원, '포트홀 사전 예방안' 마련 촉구
- 경기도, 장애꿈나무체전 10년 연속 최다메달 ‘우뚝’
- 아침엔 ‘쌀쌀’…낮 최고 28도 ‘껑충’ [날씨]
- 출근길 시내버스서 쓰러진 여성…비번 날인 소방관이 구조해 눈길
- 인천 교회서 온몸 멍들어 숨진 여학생…학대 가능성
- 코오롱, 계양구청장배 양궁 男단체전 2년 만에 패권
- 인천발 KTX 내년 6월 뚫린다…국토부, 실시계획 변경 승인
- “마주치면 어쩌나”… 박병화 기습 이사 ‘날벼락’ [현장,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