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이던 경찰관, 하천 빠진 차량서 운전자 구조
우종훈 2024. 5. 2. 02:28
휴가 중이던 경찰관이 하천에 빠진 차량을 발견하고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군포지구대 이남훈 경장이 하천에 뒤집혀 있던 차량 내부로 진입해 물에 빠진 70대 운전자를 구조하고 119구급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장은 그제 오후 5시쯤 경북 상주시에서 졸음운전으로 하천에 빠진 차량을 발견하고 함께 휴가를 떠난 가족과 인명 구조를 진행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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