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구 빈 상가건물로 차량 돌진…1명 경상
김태원 기자 2024. 5.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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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60대 동승자 B 씨가 찰과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상가가 공실이었고, 당시 주변을 지나는 사람도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사고 원인으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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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
어제(1일) 오후 8시 35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의 한 상가 건물 1층으로 60대 A 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동승자 B 씨가 찰과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상가가 공실이었고, 당시 주변을 지나는 사람도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에게서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정확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사고 원인으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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