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에서 '빈 상가' 들이받은 승용차...동승자 1명 경상

박기완 2024. 5. 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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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밤 8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의 한 상가 건물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같은 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1명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 A 씨는 경찰 검사 결과 사고 당시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사고 기록 장치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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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밤 8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의 한 상가 건물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같은 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1명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사고가 난 상가는 비어 있어서, 추가적인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 A 씨는 경찰 검사 결과 사고 당시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사고 기록 장치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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