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추성훈 따라 명품시계→슈트 플렉스 “돈도 없는 주제에”(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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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정대세가 추성훈을 따라 명품을 플렉스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정대세는 추성훈 따라잡다가 가랑이가 찢어질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가 "옷도 신경 써서 입은 것 같고 시계도 (똑같은 것 같다)"고 하자 정대세는 "'피지컬:100' 추성훈 형님이 입은 옷과 똑같은 옷을 맞췄고, 시계도 똑같다"고 자랑했다.
"방송하면서도 추성훈 형처럼 되고 싶다"는 정대세는 다만 "근데 저는 자꾸 김동현 형 쪽으로 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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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정대세가 추성훈을 따라 명품을 플렉스한 사실을 고백했다.
5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4회에는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다나카, 김경욱), 신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대세는 추성훈 따라잡다가 가랑이가 찢어질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가 "옷도 신경 써서 입은 것 같고 시계도 (똑같은 것 같다)"고 하자 정대세는 "'피지컬:100' 추성훈 형님이 입은 옷과 똑같은 옷을 맞췄고, 시계도 똑같다"고 자랑했다.
"차고 계신 거 보고 너무 멋있어서 샀다"고. 그러면서 "돈도 없는 주제에 이걸 샀다"고 자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대세는 뿐만 아니라 목에 현재 차고 있는 목걸이도 자랑했다. 그는 "8년 전 선물해주신 건데 계속 차고 다닌다. 자전거도 추성훈 형님과 똑같은 거 쓰시던 걸 제가 샀다"면서 "추성훈 형도 재일교포잖나. 롤모델이다. 볼 때마다 멋있다"고 밝혔다.
"방송하면서도 추성훈 형처럼 되고 싶다"는 정대세는 다만 "근데 저는 자꾸 김동현 형 쪽으로 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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