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상 울산시 윈드서핑협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찬상 동일엔지니어링 대표(사진)가 1일 울산시 윈드서핑협회장에 취임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울산 남구 중식당에서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최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여간 울산시 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진하PWA세계윈드서핑대회 조직위원장 역임 등 지난 10년여동안 울산 윈드서핑 협회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 한 그가 회원들의 성화에 등 떠밀려 다시 울산시 윈드서핑 협회장을 맡은 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태하천 태화강에서 윈드서핑 타는 기분 말로 다 표현 못해"
최찬상 동일엔지니어링 대표(사진)가 1일 울산시 윈드서핑협회장에 취임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울산 남구 중식당에서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최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여간 울산시 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2012년부터 4년간은 울산 남구 윈드서핑연합회 회장도 맡았다.
2014년 8월에는 울산 태화강 수상레저계류장에서 처음으로 전국 윈드서피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진하PWA세계윈드서핑대회 조직위원장 역임 등 지난 10년여동안 울산 윈드서핑 협회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 한 그가 회원들의 성화에 등 떠밀려 다시 울산시 윈드서핑 협회장을 맡은 셈이다.
최 회장은 “생명이 살아숨쉬는 생태하천으로 변신한 태화강에서 바람을 가르며 윈드서핑을 타는 기분은 말로 표현을 다할수 없다”며 “회원들의 안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터질게 터져"…방시혁·민희진 '초유의 사태' 벌어진 이유가
- "누가 사나 했는데"…기안84, '46억짜리' 건물 5년 만에
- GTX 호재라더니 '어쩌나'…공사비 인플레에 '초비상' 걸렸다
- 中직구, 싸다고 '폭풍 쇼핑'했는데…부작용 속출에 '충격'
- "설마 이대로 물 건너가나"…미국서 퍼지는 'S의 공포'
- "엄마, 벽 뒤서 괴물 소리"…뜯어보니 '5만마리' 와르르
- "장어인 줄"…제주도 또 '비계 테러' 논란 터졌다
- "뉴진스 엄마 답네"…민희진, '해임 위기' 속 근황 공개
- 어떻게 아파트 주차장서 '끔찍'…경찰, 가해 차량 추적 중
- "부담 없이 마셔요"…스타벅스서 1억잔 팔린 '의외의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