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반포에 프리미엄 PB센터 오픈 외 [경제 단신]

2024. 5. 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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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에 종합자산관리센터인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를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KB금융의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KB 골드앤와이즈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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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반포에 프리미엄 PB센터 오픈
지난달 30일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 개점식에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에 종합자산관리센터인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를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KB금융의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KB 골드앤와이즈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개점식에서 “프리미엄 PB센터의 새 기준을 만들고 고객이 더욱 신뢰하는 평생 금융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고객이 중심이 되는 프리미엄 PB센터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도제한 계좌’ 하루 거래 한도 상향 조정

금융거래 목적 확인에 필요한 객관적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없어 입출금 통장 개설이 곤란한 은행 이용자들을 위해 도입한 ‘한도제한 계좌’의 하루 거래 한도가 상향 조정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한도제한 계좌 보유 고객은 하루에 인터넷뱅킹과 ATM에선 100만원, 창구에선 300만원까지 거래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현재는 인터넷뱅킹과 ATM은 30만원, 창구 거래는 100만원까지만 된다.

2024년 근로·자녀장려금 5월까지 신청해야

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대상자는 이달 말까지 신청해야 한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돕는 지원금인 근로·자녀장려금의 올해 정기신청 대상자는 전년보다 63만가구 늘어난 390만가구다. 금액은 전년보다 6427억원 증가한 4조2340억원으로, 가구당 평균 109만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자녀장려금 정기신청 대상은 115만가구, 금액은 1조1892억원으로 전년(57만가구·5632억원)보다 2배 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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