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 오후 최고 기온 26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 최저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낮아졌다가 오후에는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기온차가 크겠다.
또 이른 오전에는 일부 내륙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오전 최저 기온은 4~12도(평년 기온 8~13도), 오후 최고 기온은 18~26도(19~24도)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 내륙 건조특보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 최저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낮아졌다가 오후에는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기온차가 크겠다. 또 이른 오전에는 일부 내륙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5월 3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 오전 최저 기온은 4~12도(평년 기온 8~13도), 오후 최고 기온은 18~26도(19~24도)로 예보됐다.
주요지역의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광역시 11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3도 등이다.
주요지역의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3도 ▲광주광역시 24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제주 19도 등이다.
충북 남부와 전라권, 경북 내륙권, 경남 서부 내륙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과 충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의 교량과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반면, 서울 동남권과 동북권, 경기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됐으며,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모든 인간이 다 우주" 음악계 노벨상 탄 작곡가 진은숙
- “웹툰 원작 드라마도 인기”… 만화 종주국 日 장악한 K-웹툰
- “국민은행 예·적금보다 낫다” KB국민은행 영구채 발행에 투자자 솔깃
- 간헐적 ‘저탄고지’ 식단, 세포 노화 막는다…장기간 유지하면 역효과도
- 게임스톱 폭등 이끈 ‘포효하는 야옹이’의 귀환, 밈 주식 열풍 재현될까
- [단독] 민희진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
- "업데이트 후 배터리가 이상해요" 갤럭시에 무슨 일이
- 물리학계 0.5% 과학자, 비결은 아이…“연구 스트레스 육아로 푼다”
- 日 ‘꿈의 직장’ 라인, 구글·아마존보다 인기… 고연봉에 다양한 복리후생 제공
- “HLB 비켜”… 알테오젠, 시총 10조원 찍고 코스닥 바이오 1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