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의 정성, 마산용마고 장학금과 간식으로

이동렬 2024. 5. 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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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총동창회와 (재)용마동문장학회는 1일 '마산용마고 개교 102주년 기념'으로 모교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5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강기철 이사장은 동창회 슬로건인 '함께 가자! 온을 넘어!!'를 한번 더 상기시키며 항상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앞으로 학교생활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며 사회에 나가서도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더 넓은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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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 개교 102주년 기념 '사랑의 간식 전달식'
마산용마고총동창회는 1일 개교 102주년을 기념해 모교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 마산용마고총동창회 제공

마산용마고총동창회와 (재)용마동문장학회는 1일 ‘마산용마고 개교 102주년 기념’으로 모교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5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강기철 이사장은 동창회 슬로건인 '함께 가자! 온을 넘어!!'를 한번 더 상기시키며 항상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앞으로 학교생활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며 사회에 나가서도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더 넓은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동창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강 이사장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창동에 용마아지트를 개설해 동문 화합과 지역 상권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항상 지역민과 상생해야 된다는 각오로 열정과 정성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

또 개교 102주년을 맞아 출연금을 기탁해 준 동문들에게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 활동을 적극 실천해 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전 동문의 이름으로 감사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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