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치과의사 남편에 도시락 내조 "병원 집에서 2분 거리"(퍼펙트라이프)[TV캡처]

송오정 기자 2024. 5. 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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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성이 치과의사 남편과 신혼 못지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누구를 위한 도시락인가에 관심이 쏠리자, 이윤성은 "실은 남편 가져다주려 한다. 집이 남편 병원과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아무래도 남편 얼굴 보고 그러면 좋을 거 같아서 도시락을 싸는 것"이라고 밝혔다.

남편을 기다리는 이윤성의 뒤로 한 남성이 살금살금 다가왔는데, 바로 남편 홍지호 씨였다.

이윤성은 갑작스러운 남편의 백허그에 깜짝 놀라면서, 기분 좋은 웃음기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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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윤성이 치과의사 남편과 신혼 못지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동안 미모' 이윤성과 함께 했다.

이윤성은 집안일 후 도시락을 싸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누구를 위한 도시락인가에 관심이 쏠리자, 이윤성은 "실은 남편 가져다주려 한다. 집이 남편 병원과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아무래도 남편 얼굴 보고 그러면 좋을 거 같아서 도시락을 싸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윤성이 향한 곳은 병원이 아닌 한 공원이었다. 남편을 기다리는 이윤성의 뒤로 한 남성이 살금살금 다가왔는데, 바로 남편 홍지호 씨였다. 이윤성은 갑작스러운 남편의 백허그에 깜짝 놀라면서, 기분 좋은 웃음기를 감추지 못했다.

이윤성은 치과의사 홍지호 씨와 결혼해, 결혼 생활 20년 차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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