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오늘 밤까지 소나기…내일 맑고 포근

KBS 지역국 2024. 5. 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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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근로자의 날인 오늘 종일 흐리고, 곳곳으로는 소나기도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대기불안정으로 5~10mm의 소나기가 더 내릴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흐린 하늘 보였는데요,

내일부터는 맑은 하늘 볼 수 있겠고요,

낮 기온도 다시 쑥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 기온은 광주 24도, 영암과 광양 22도 등으로 오늘보다 3도~8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6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과 화순 24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0도, 고흥 21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20도, 강진과 장흥 22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 맑고, 기온도 점차 더 오르겠고요,

어린이날인 일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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