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 쌀쌀, 낮엔 더워…큰 일교차 유의
KBS 지역국 2024. 5. 1. 20:05
[KBS 대전]5월의 첫날 잘 보내셨나요?
흐렸던 어제와 달리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완연한 봄을 만끽하기 좋았는데요.
내일은 낮 동안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예년보다 쌀쌀하겠는데요.
대전과 세종 9도, 금산이 5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일교차가 많게는 18도 가량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종일 맑겠고, 한낮에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안개가 예상돼 운전 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계룡이 6도, 논산 9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 공주와 대전, 세종이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8도, 서산 9도, 한낮에는 내포가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서천이 9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 부여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서해 중부 해상에 안개가 끼겠고, 물결은 먼 바다에서 최고 1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낮에는 다소 덥겠고요.
어린이날 연휴에 비가 내리면서 초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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