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낮 최고 18∼26도, 미세먼지 `보통`

박양수 2024. 5. 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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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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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른 28일 오후 반소매 셔츠를 입은 시민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호수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목요일인 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강원 높은 산지(해발고도 1천m 이상)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경상 해안권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드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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