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건강검진 결과 심각한 상황…신장 안 좋아서 5주째 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규가 금주 중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간이랑 신장은 통증이 없기 때문에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장성규 씨 지금 심각한 상황이다' 하더라. 그런 결과를 받고 거기서 시키는 대로 지금 살고 있다. 그게 벌써 5주가 넘었다, 무서워서"라면서 식단 관리 등을 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성규가 금주 중인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켙 소라'(연출 한수빈)에서는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해 모델 이소라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장성규는 "깜짝 놀랐다"라며 "제가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데, 의사가 결과가 나오자마자 빨리 오라고 불렀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간이랑 신장은 통증이 없기 때문에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장성규 씨 지금 심각한 상황이다' 하더라. 그런 결과를 받고 거기서 시키는 대로 지금 살고 있다. 그게 벌써 5주가 넘었다, 무서워서"라면서 식단 관리 등을 한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또 "신장은 어렸을 때부터 뭔가 이식하는 얘기를 많이 듣지 않냐? 두 개니까 하나는 가족에게 줘도 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첫째 아들 하준이한테 물어봤다. 물론 받을 생각은 없지만, '아빠가 몸이 안 좋은데 하준이의 무엇을 아빠한테 줄 수 있겠니? 아빠의 건강을 위해서?' 했다. 그런데 자기가 아프면 싫다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샀다.
그는 "'만약에 그럴 리 없겠지만 아빠가 이게 없으면 죽어. 그러면 어떡할래?' 했더니 '아빠한테 줄게' 하더라. 그러면서 '아빠가 죽으면 돈은 누가 벌어?' 하는 거다"라고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장성규는 "이제 건강을 살필 나이가 됐다"라며 "5주 동안 술을 안 마신 건 훈련소 갔을 때 4주 이후로는 처음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