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상가 건물서 불‥63명 대피
송재원 jwon@mbc.co.kr 2024. 5. 1. 19:18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의 한 8층짜리 상가 건물 4층 정형외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63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1시간 반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427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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