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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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지난 29일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모니터링은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함께 했으며,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여성안심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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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괴산군이 지난 29일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모니터링은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함께 했으며,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여성안심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합동 모니터링단은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괴산읍 소재 골목식당 뒷길, 농협예식장 뒷골목 일원을 둘러보고 △안심귀갓길을 인식할 수 있는 노면표지 △안심쏠라등 △비상벨 △안심반사경 등의 안전시설물 설치 위치에 대해 논의하고 현재의 보안 인프라에 대해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점검했다.
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노출 위험에 취약한 지역을 밝고 안전한 길로 조성해 '여성안심귀갓길'을 확대하고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여성안심 귀갓길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2021년-2023년까지 괴산읍 읍내로5길, 남산1길 일원에 안심귀갓길 조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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