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남양주 유치 민·관·정 협의체 7일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 절차를 올해 안에 마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가 구성된다.
이와 함께 시는 협의체 발대식이 개최되는 7일부터 보름간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6월에는 경기도의료원 유치와 관련된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 절차를 올해 안에 마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가 구성된다.
남양주시는 오는 7일 오후 6시30분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 민·관·정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탤 민·관·정 인사 54명으로 구성됐으며, 유치 지역이 확정될 때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민간에서는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회장과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각 지역 커뮤니티 관계자, 호평동 인근지역 이통장협의회장 및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여해 지역에서 서명운동 등 공공의료원 유치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경기도의료원TF 팀장을 맡고 있는 홍지선 부시장이 협의체에 참여해 유치전략 회의와 토론회 등을 통해 세부 전략을 수립·추진하게 되며, 정치권에서는 남양주시 국회의원 당선인과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여해 각각의 활동 영역에서 유치를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협의체 발대식이 개최되는 7일부터 보름간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6월에는 경기도의료원 유치와 관련된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발대식과 함께 서명운동을 시작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 유치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을 모아 경기도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민·관·정이 뜻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